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희망해가 시작된 지 7년 만에 7,679,975명의 네티즌의 힘이 모여 누적 모금액 ‘100억 원’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희망해'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모금 서비스입니다. 희망해에서 복지, 환경, 역사, 동물 등 다양한 이슈에 관심 있는 네티즌의 만남이 이뤄졌는데요.
이슈에 공감하는 네티즌의 직접 결제를 통한 기부금과 댓글, SNS로 이슈를 알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된 다음카카오 기부금이 모여 어느새 총 100억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2007년 12월 아고라 내 희망모금 메뉴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1년 4월 희망해 단독 서비스로 오픈 후 매년 모금기록을 경신하며 폭풍 성장을 했답니다.
지난 2007년 3천800만 원에 불과하던 기부금은, 2008년 5억 원, 2009년 11억 원, 2011년 30억 원, 2013년 5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2014년 85억원을 넘어섰고, 마침내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네티즌의 관심으로 자라온 희망해가 100억의 사랑이 모이는 동안 총 2,530건의 모금이 진행되었는데요.
희망해에서 진행된 대표모금으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건 자원봉사 모금,
2008년 독도광고비 모금, 2009년 이효리와 함께한 유기견 모금, 아이티/네팔 긴급구호 모금, 2014년 세월호 모금 등이 있답니다.
이외에도 지난 7년 동안 수많은 이야기가 희망해와 함께 했습니다.
희망해의 100억은 네티즌과 함께 만든 기록입니다. 희망해와 함께 세상의 즐거운 기적을 만들어주신 네티즌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희망해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변화에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