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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

1.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 대해... ● 카카오톡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카카오톡은 이를 제공할 기술적 설비를 갖추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지원하지 않겠습니다. ● 감청 영장(통신제한조치)에 의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결국 실시간 자료가 나간건가요? 카카오톡은 실시간 감청을 위한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고, 기술적으로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감청 영장에 의한 수사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 영장에 기재된 요청 기간 동안 있었던 대화내용이 통상 3~7일 단위로 모아 수사기관에 제공되었습니다. 저희가 통신제한조치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다보니, 마치.. 더보기
2. 실제로 카카오톡 대화내용은... ● 왜 대화내용을 서버에 저장하나요? 기기 분실, 장기 출장/휴가 등으로 휴대폰을 꺼놓거나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아 일정기간 카톡을 확인할 수 없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만약 대화내용을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다면 다시 카카오톡을 실행했을 때 그 동안의 메시지를 받아보실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카카오톡 PC 버전에도 일정기간 접속하지 않았다면 그간 휴대폰으로 나눈 대화가 보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화내용을 일정기간 서버에 저장하는 것은 사용자 여러분의 대화내용이 유실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기존 서버 저장기간은 평균 3~7일이었으나, 오늘(10월 8일) 2~3일로 축소할 예정입니다. 이 경우 휴대폰이 3일 이상 꺼져있거나 PC버전에 3일 이상 접속하지 않으면, 이전 메시지를 볼 수 없는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