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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모드

카카오톡 그룹 비밀 채팅 도입,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노력은 계속 됩니다. 오늘 업데이트된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에 그룹 비밀 채팅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용자 분들이 카카오톡을 보다 안심하고 쓰실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지난 연말 1:1 비밀 채팅을 도입한 데 이어 이제는 3명 이상 그룹으로 비밀 채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iOS에서도 곧 만나보실 수 있어요. 1:1 채팅방에 이어 그룹 채팅방에도 비밀채팅 모드 적용 참여자가 모두 읽으면 서버에서도 메시지 즉시 삭제 그룹 비밀 채팅방에는 최대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1:1 비밀 채팅과 마찬가지로 종단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암호화된 대화 내용을 풀 수 있는 비밀 키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개인 단말기에만 저장되므로 이용자의 단말기를 입수하지 않는 .. 더보기
오늘부터 카카오톡에 프라이버시 모드가 적용됩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다음카카오의 고민이 드디어 첫 번째 결실을 만들어냈습니다. 지난 10월 저희가 이용자 프라이버시를 최우선 가치로 선언하면서 약속했던 ‘프라이버시 모드’를 8일 ‘비밀 채팅’ 기능으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일반 채팅이나 '비밀 채팅' 모두 이용자의 메시지는 안전하게 암호화된 상태에서 쌍방향으로 전송됩니다. 여기에 비밀 채팅의 경우에는 암호를 풀 수 있는 열쇠가 각 이용자 스마트폰에만 저장됩니다. 다음카카오 서버에서는 암호를 풀 수 없어 대화 당사자 외에는 메시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종단간 암호화'라고 부르는데요. 다만, 프라이버시 모드가 도입되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톡, 투표, 일정 등의 기능은 빠집니다. 저희가 선뜻 개발하지 못했던 이유입니다... 더보기
3. 카카오톡 외양간 프로젝트는... ● 카카오톡 메시지 저장기간 최소화 카카오톡 사용자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오늘(10월 8일)부터 카카오톡 대화내용 저장 기간을 2~3일로 축소합니다. ● 카카오톡 비밀 대화 기능인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더 강력한 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 대화가 가능한 ‘프라이버시 모드’를 연내 도입할 예정입니다. - 프라이버시 모드를 이용한 1:1 비밀 대화 기능은 연내 적용 예정이며, 내년 1분기까지 다수가 참여하는 그룹 대화방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프라이버시 모드는 서버에 암호키를 저장하지 않고, 개인 단말기에만 저장하는 ‘종단간 암호화(end-to end encryption)'기술이 적용됩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암호화된 대화 내용을 풀 수 있는 암호키가 개인 단말기에만 저장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