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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배우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카카오와 푸른나무 청예단이 2015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시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7,946명의 학생이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편리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건강하지 못한 디지털 기술의 사용으로 마음이 병든 미래 세상의 친구들을 돕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이번에는 서울원명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이 함께 떠났습니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초등학교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 연령별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4학년 친구들이 어떤 활동을 통해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지능력과 대처능.. 더보기
‘속마음버스’ 4,697시간의 힐링 여행 바쁜 일상으로 인해, 또는 대화의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 깊어가는 감정의 골에 갇혔던 경험 있으신가요? 속마음버스는 한강변을 중심으로 서울시내를 100분간 여행하며 엉켜있는 마음의 끈을 풀고 깊은 속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과 단 둘만의 공간에서, 속마음버스만의 대화법에 따라 서로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눌 수 특별한 공간입니다. 그 속마음버스가 서로의 마음을 싣고 대화 여행을 떠난지 올해로 3년이 되었습니다. 그 3년간의 여행길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속마음버스는 카카오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홈페이지 구축과 버스 내외부 디자인 등 카카오크루(카카오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2013년 8월에 탄생했어요. 운행이 시작되고 3년만에 20,111명의 신청자가 모이고 그 중 5,637명이 탑승했어요. 하루 2.. 더보기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과 함께 디지털 시민으로 변신!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카카오와 푸른나무 청예단이 2015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에 더욱 새로워질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소개해드릴게요 :)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소재 초등학교 435학급 11,266명(연인원 27,940명)의 학생들을 만났는데요. 2시간의 기본 과정과 4시간의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폭력예방,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SNS정체성 등을 놀이 형식으로 즐겁게 교육했답니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을 이수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사이버폭력 예방법 인지율이 33.7%에서 .. 더보기